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6월 만 18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하기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월 시험에 응시한 7,558명 중 51.1%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9년 이후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연구에 전념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직후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7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2일 공식 카메라등이용촬영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열정끝낸다"고 말했다.